[당진신문]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회 별관에서 ‘행복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행복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으며 홀몸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1천여 세대에 고추장과 된장, 간장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단체에서는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해 홀몸 어르신 돌봄과 밑반찬나누기, 김장담가주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쌀과 생필품 등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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