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카스테라 550여개 만들어 순성봉사회 등에 전달

[당진신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가 9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를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을 위한 6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 600만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윤번으로 당진시 14개 읍·면·동 봉사회에 ‘사랑의 빵 나눔’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에 ‘사랑의 빵 나눔’은 당진발전본부 사회봉사단 10명이 참석 메론 카스테라 550여개를 만들어 순성봉사회를 통해 자살멘토링 및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고 건강을 살폈다.

당진발전본부 ‘사랑의 빵 나눔’은 2017년 3월부터 윤번으로 14개 읍·면·동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