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지난 15일 면천면 자율방재단이 면천면 문봉리 일원에서 위험목 제거 사업에 나섰다.

위험목 제거는 생활 주변에 위협이 될 만한 나무를 주민들로부터 제보 받아 제거하는 사업이다. 이에 면천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여름에 발생한 강풍과 태풍으로 발생한 나무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은 문봉리 주민들의 요청에 위험목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방제남 대표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은 항시 재난예방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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