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당진신문] 당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6월 25일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홀몸 어르신 138가정에 삼계탕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시회장단과 읍면동회장 4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열무김치, 멸치꽈리고추볶음, 수박 등 밑반찬과 과일을 함께 곁들여 드실 수 있게 전달했다.

이순희 회장은 “읍면동 및 마을부녀회장이 결연을 맺은 138명의 홀몸어르신들을 살뜰히 보살펴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밑반찬으로 만들어진 열무와 김치 속재료를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농산물을 사용하였고 특히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당진시새마을은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뿐만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폐자원모으기와 하천정화를 위한 EM흙공 투척, 이산화탄소 저감활동을 위한 케냐프 심기 등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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