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개최
면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구 회장 모범부녀회장상 수상

[당진신문] 신평면새마을부녀회장 전화순 회장과 면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구 회장이 각각 새마을 여인상 본상과 모범 부녀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여인상 수상당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23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이우성 충남도문화체육부지사, 고효열 보령시 부시장, 조승희 새마을중앙부녀회연합회장, 이경용 충청남도새마을회장 및 도단체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 제28회 새마을女人像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복)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5월 14일 충남 15개시군의 사례발표를 통해 신평면새마을부녀회 전화순 회장이 본상을 모범부녀회장으로 면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구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희 회장은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새마을가족들이 언제나 함께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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