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서야고 1학년 장우현 선수가 골프를 시작한지 30개월 만에 충남도 골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장우현 선수는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청주 그랜드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21년 충청남도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및 2021년도 충청남도 대표선발전에 참가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결과로 남자골프대회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획득, 스승인 이한선 프로와 함께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장우현 선수는 “충남도대표를 시작으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걷어 국가대표가 되고 당진의 골프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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