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1346호(2월 22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김하영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공부방 아동학대 관련 기사는 시민은 물론 방송매체에서 연락이 올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기사였다. 반면, 아동 학대 혐의를 받고 있던 A씨의 입장이 담겨 있지 않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3면 어린이 공원관련 기사 보도 후 어린이 공원에 대한 환경 개선의 움직임이 있었다. 이곳 외에도 당진 지역 어린이 공원에  대한 후속보도로 이어져야 한다. 

-4면 민간아파트 투기 기사에 관련해 다양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있었다. 당진의 비정상적인 부동산 흐름을 잘 지적했다는 피드백이 있었던 만큼 실입주자인 당진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16면 전면 광고가 지면 채우기 용으로 오해될 만 한 소지가 있다. 독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전달을 위해 전면광고 지면은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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