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피해자지원 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미래엔 서해에너지에서 발행하는 요금고지서에 QR(Quick Response)코드가 삽입된 피해자전담경찰관 스티커를 제작, 삽입하여 스마트폰 활용 손쉽게 피해자지원제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경찰에서는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두고 상담과 피해지원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대다수 주민들은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권리를 제대로
[당진신문]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소방민원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소방민원센터는 소방업무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소통창구로 민원인들이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연기신청 등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서비스 이용방법은 소방청 홈페이지 접속,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 해당 소방민원 서류를 인터넷으로 작성하면 된다.박영복 예방교육팀장은 “소방서를 방
[당진신문]당진시보건소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마을별 일정에 따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 대상은 만55세(1963년생) 이상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 등 약3만4,900여 명이다.접종 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당진지역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57개소에서 사전 전화문의 후 접종 가능하다.우리나라는 보통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주로 발생하고 있어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의 경우 본격적인 유행 발생
[당진신문] 바다와 호수, 황금빛 들판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높은 당진 삽교호 관광지에서 추석연휴 첫 날인 22일 포동포동 살 오른 다양한 조개를 맛 볼 수 있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린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 1979년 삽교천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조성된 곳으로, 현재 수산물시장과 바다공원, 함상공원, 호수공원, 캠핑장, 자전거길, 놀이동산, 서커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이곳은 인근 연안과 갯벌에서 사시사철 잡히는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풍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는 경상북도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이 환자는 8월 15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 증상을 보였으며, 9월 11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 환자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
▲7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한다.▲7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7회 남송서도회전에 참석한다.
▲7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당진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한다.▲7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7회 남송서도회전에 참석한다.▲7일 오후 3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2018 전국 고병원성 AI 가상방역 훈련에 참석한다.▲7일 오후 7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과 유도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의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없을 것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가스관련 법령 위반 없을 것 △종업원에게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 그 결과기록을 3년동안 기록 보관할 것 등이다.이에 따른 특혜로는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 표지판이 발급되고 해당업소에 대하여는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2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박찬형
당진시는 지난 2012년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민원인이 직접 시ㆍ군ㆍ구청 민원실이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이 서명하고, 용도를 적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다.인감도장 대신 서명을 한다는 것이 다를 뿐 국가가 본인의 신분과 거래의사를 확인해 주기 때문에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이 있으며, 부동산 등기, 금융기관 담보대출, 차량등록 시 인감증명서를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체 가능하다.무엇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이용하면 도
당진시는 대규모 재난사고 등으로 촌각을 다투는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신분증을 휴대하고 다닐 것을 당부했다.안전신분증은 소유자의 긴급연락처와 주요병력, 평소 다니는 병원, 복용중인 약, 알레르기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이러한 정보는 의식이 불명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정보파악과 응급조치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단, 안전신분증은 신분 증명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안전신분증 서식은 당진시청 또는 충남도 홈페이지, 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당진시보건소는 모유수유를 통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모유수유의 좋은 점을 알리기 위해 제2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오는 9월 6일 설악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청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다.참여대상은 모유수유를 한 4~12월 아기 50명으로, 모유수유 6개월이 넘은 아이(2017년 9월 14일~2018년 2월 13일 사이 출생) 25명과 6개월이 넘지 않은 아이(2018년 2월 14일~2018년 5월 13일 사이 출생) 25명을 각각 모집한다.6개월 이하 아기 중
당진시는 8월 1일 기준으로 현재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 등에 부과하는 주민세(균등분)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주민세(균등분)는 지방자치단체 안에 거주하는 개인과 법인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지방자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치 경비를 부담하게 회비적 성격의 조세다.당진의 경우 개인(세대주)는 1만1,000원,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9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최소 5만5,000원부터 최대 55만 원이 과세된다.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
당진시는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내용은 지역의 주택 , 기초생활 여건, 안전환경, 교통환경, 사회복지시설, 보건환경, 교육환경, 행정서비스, 경제활동 여건, 생활주변 신뢰도, 지역애착심 등 총 15개 지표 5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조사는 실태조사 기간 동안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피조사원(시민)이 설문조사지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구성하는 세부 생활영역별 주요 현황을 지표로 측정해 당진시민의 삶의 질 현주소를 객
당진시는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높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오존에 대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오존 경보제 알림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 될 경우 가슴통증과 기침, 메스꺼움이나 심하면 만성 호흡기질환과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오존 농도가 올라가면 영유아의 천식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오존의 경보단계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주의보가 발령되며, 0.30ppm 이상 시 경보, 0.50ppm 이상 시 중대경보가 발령된다.주의보 단계에서는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취약 시간대(12시~17시) 야외작업을 되도록 삼가달라고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당진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는 5명으로 집계돼 5월 22일 시작된 감시체계 운영기간 중 최다 환자를 기록했다.보건소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해 오는 동안 신고 된 사망자는 다행히 한 건도 없었으나 최근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25일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당진항만관광공사(정용해사장)는 2018년도 7월~8월 사이에 요트체험 아카데미를 개설한다.이는 김승진 선장이 요트 세계 일주 성공에 따른 기념비적인 업적을 이루게 되어 당진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출항과 입항을 했던 왜목항 인근에 요트 세계일주 홍보 전시관을 조성하여 당진항만관광공사가 운영 관리를 하고 있다.2017년도에 개관된 홍보관과 연계하여 요트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해양 레포츠 활성화 기여 및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당진시민 들에게 세일 요트에 대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레저 문화에 대한 친근감 제고와 저변확대 기
당진시가 시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당진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4일까지 접수해 올해 어떤 수상자가 나올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당진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ㆍ봉사하고 시 발전과 명예를 드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클 뿐만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민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게 된다.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당진에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선발부문은 △지역발전ㆍ환경 △사회봉사 △경로효친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ㆍ체육 △특별공로(거주제한 없음) 부문 등 모두 7개 부문이다.수상후
당진시는 7월부터 시행 중인 주52시간 근무제에 따라 근무자의 근무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10곳의 운영요일을 변경ㆍ축소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당진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당진에서는 2017년 10월부터 고대 웃음꽃, 송악 해나루 작은 도서관 2곳이 주5일 운영을 시범 운영해왔고,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나머지 8개 작은도서관(원당 꿈초롱, 송악 샘터, 석문 생각나무, 대호지 책나래, 순성 반딧불이, 신평 거산, 신평 청소년, 송산 개미 작은도서관)도 시행하게 됐다.변경 사항은 운영요일의 경우 화~토요일 주 5일 개
충남도가 지방보조금 투명 집행을 위해 부정수급 신고자에게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도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포상금 지급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지방보조금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칙’을 제정·공포했다고 4일 밝혔다.지방보조금 신고포상금 제도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천안을 비롯해 5개 시·군이 규칙을 제정한 상태다.신고포상금은 법령을 위반한 지방보조사업자를 도지사나 수사기관에 고발하며 증거자료를 제출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포상금 규모는
당진시는 지방세인 주민세(재산분) 납부의 달 7월을 맞아 시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주민세(재산분)는 7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공용면적을 포함한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용 건축물을 사용하는 모든 사업자가 부과 대상으로, 여기에는 무허가 건축물과 가설건축물도 포함되며, 부과금액은 사업소 연면적에 대해 1㎡당 250원이다.단, 종업원의 보건, 후생, 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와 합숙사, 사택, 구내식당, 의료실, 도서실(관), 박물관, 과학관, 미술관, 대피시설, 체육관, 연수관, 오락실, 휴게실, 병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