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도가 천안아산 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를 ‘충남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도는 24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산・학・연・관 전문가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강소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연구개발 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절차로, 강소특구 육성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관계 전문가와 도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소특구 육성 종합계획에 대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윤준 연구위원)의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25일 당진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당월 교육이수대상자 및 신규 교육 이수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다중이용업소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을 시작하거나 명의변경 등으로 영업을 새로 시작할 때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의 규정에 의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나 종업원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소방안전교육으로 교육을 받지 아니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과태료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수시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21일 당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당월 교육이수대상자 및 신규 교육 이수를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날 실시될 교육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련사항 안내,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및 사용방법,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영상물 상영 등 다중이용업소 관련법령과 제도에 대한 내용 등이 있다.다중이용업소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을 시작하거나 명의변경 등으로 영업을 새로 시작할 때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
[당진신문] 당진소방서(박찬형)는 2019년도 제1회 충청남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을 오는 3월 4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원서접수는 오는 3월4일 9시부터 6일 21시까지 3일동안 진행되며 공개경쟁채용은 207명(남 200, 여 5), 경력경쟁채용 154명으로 각각 소방항공분야(남 2) 구급분야 20(남 15, 여 5), 구조분야(남 20)소방정 항해사 (남 2인) 소방관련학과분야(남 105, 여 5)를 선발한다.필기시험 장소는 3월 22일 공고되며, 4월 6일에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차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 호텔, 기숙사,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군사시설, 다중이용업소, 교육연구시설, 교정시설 등은 주방에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K급 소화기란 음식점이나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발생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하며 지난해 6월 화재 안전기준이 개정되면서 ‘K급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주방 화재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노유자시설 및 주택에 주방에 주방용소화기(K급)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3일 20:45분 경 한 건의 신고가 당진소방서로 접수되었는데, 고모씨(87세)가 가스렌지 위에 사골국을 끓이다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주방 후드쪽으로 불이 붙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신고자는 즉시 젖은 수건 및 소화기를 동원하여 화재 진화를 실시했다고 한다.현장 도착한 출동대가 확인한바 신고자에 의해 자체 진화 되어 있었으며
[당진신문] 당진소방서(박찬형)는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높은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에 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 전기장판·전기히터가 1,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1,233건, 동파방지용 열선 1,209건의 순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3대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은 △난방용품은 가급적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사용하지 않기 △전기장판, 히터 등의 난방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기관 이용 편의 증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를 비상진료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이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연계된 비상진료체계를 갖춰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설 연휴기간동안 진료가 가능한 관내 의료기관으로는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162개소가 운영되고,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소방제도 중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소방관련 법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변경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법 위반행위 신고에 대한 신속한 처리 및 처리 결과에 대한 통지 의무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실무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건축허가 대상 이외 용도변경, 증축 등 건축신고 대상인 경우에도 건축설계도서 소방서 제출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ㆍ잠금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이 있다.특히 올 하반기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간단한 즉결소방민원 업무는 소방서와 담당119안전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를 이용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소방민원센터(이하 소민터)는 소방 민원업무를 온라인으로 신청ㆍ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인터넷사이트 회원가입이나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여 로그인하여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로그인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즉결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소민터에서 해결할 수 있는 즉결민원서비스로는 △소방시설등 작동기능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유럽과 태국, 필리핀 등지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며 지역 유입과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인 홍역은 전염성이 높고 고열과 발진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특징이 있으며, MMR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어린이의 경우 홍역 표준 접종일정(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4~6세)에 따라 적기에 접종해야 하며,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하는 시민은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을 완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23일(수) 오후2시부터 당진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설명회 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 등이며 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사무에 관한사항 및 각종 신고·신청사항,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 등에 대한 안내가 실시될 예정이다.한편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019년 2월 26일부터 2월 27일(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까지 2일간이다.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은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중인 산부인과가 없는 읍ㆍ면의 농어촌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임산부 이송예약제 119구급서비스 홍보에 나섰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운영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가 시책에 따른 출산장려 운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119구급대의 맞춤형 서비스 영역 확대, 구급 사각 지역 해소를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임산부 이송예약제 119구급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또는 거동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을 맞아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소화기를 지칭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해 신규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하고 기존 주택의 경우는 2017년 2월 4일까지 소급 설치해야 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와 음성으로 화재를 알려주는 시설이고, 거실과 방 등의 구획된 실마다 설치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다만, 아파트
[당진신문] 당진소방서(박찬형 서장)는 지난해 8월 10일부터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의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에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가 의무화 됐다고 전했다.설치대상은 지난해 8월 10일 이후 건축허가 동의를 받은 100세대 이상 아파트 및 3층 이상 기숙사가 이에 해당되며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물건 적치 △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 △그 밖의 방법으로 소방차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를 할 경우 '소방기본법'에 의해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량칸막이는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베란다에 만들어 놓은 것이며,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몸이나 발로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 1992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의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됐다. 이후 2005년 부터는 대피공간을 두도록 하고 하향식 피난구는 2008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주방 화재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노유자시설 등 주방에 주방용소화기(K급)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지난해 4월 11일 소화기구ㆍ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 개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음식점 등의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 마다 분말 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해야 한다.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한 화재시 기름막을 형성해(비누화
[당진신문] 당진소방서(박찬형)는 연일 강추위로 겨울철 전기장판 사용이 늘면서 전기기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어 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한 주의 당부에 나섰다.소방청에 따르면 2013년∼2017년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에 전기장판ㆍ전기히터가 1,525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흔히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화재발생건수도 많은 것이다.전기장판 화재의 주요원인은 과열, 누전, 과전압 등으로, 일단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섬유류, 침구류에 급속하게 착화되어 일산화탄소나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할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당진시가 1월 1일부터 버스 운행을 감축한다.당진시는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근로기준법(근로시간 단축) 개정에 따른 당진시 시내버스 노선 운행조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버스노선 변경과 감축 운행에 대한 내용을 게시했다. 버스 운행 조정은 지난 12월 5일 당진시의 최종승인이 내려졌다.당진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근로기준법(근로시간단축) 개정 및 노선버스업의 특례업종 제외에 따른 법규를 준수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관내 운행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를 감축 조정하게 됐다”면서 “이번 노선감축 조정은 법령개
[온라인뉴스팀]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11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4번지에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프리미엄 복합단지인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번에 공급하는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강북 최대 규모의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인 ‘파라곤 타워’와 국내 최초 키즈맘 전문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로 구성되며 오피스용 주거시설도 포함돼 있다. 서울 강남 지역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파라곤’ 브랜드를 단 첫 번째 복합단지다.남양주 별내신도시 용암천 수변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별내 7-1∼7-4블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