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 이하‘한전KPS')가 아동이 꿈을 꾸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24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후원금 250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지역 내 저소득(한부모・다문화)가정 5곳에 아동용 책상・의자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170여명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해 마련한 성금을 재원으로 지역 내 아동 전문 사례관리기관들로부터추천 받은 대상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진정성과 적정성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백기 처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리 직원들이 직접 책상과 의자를 설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며 “해당 활동이 자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 4월, 市(시) 출연기관인 복지재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의 욕구에 기초 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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