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공연·활동프로그램을 즐기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9월 21일 당진시청 농구장 및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청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심훈상록문화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학교 및 청소년기관, 당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이 준비한 체험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활동마당, 공연마당 등 친구·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4차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은 9월 21일 당진시청 농구장 및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마당의 내용으로는 당진시 청소년 비공연동아리 작품 전시회, 활동마당의 내용으로는 청소년 자유투, 미션 보물찾기, 체험부스의 내용으로는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먹거리부스), 당진방과후아카데미(3D펜 체험),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책갈피, 방향제 등), 호서대학교 로봇 동아리‘HURC’(플로팅 홀로그램, 3D 프린트 팔찌), 송산중학교 과학 동아리‘송산 사이언스 드림’(AR 생태지도 만들기), 신평중학교 서예 동아리‘참인성 서예반’(서예체험),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 (먹거리)등으로 진행될 것이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10월 19일과 11월 23일 총 2회가 남았으며 당진시청,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등 지역 내 다양한 곳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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