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위치파악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 이번 설치한 사각말뚝형의 표지판(높이 1.3M)은 다각적으로 원거리표식이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처 산악사고시 사고자의 위치파악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119산악위치표지판 22개를 관내 아미산 등 주요등산로에 재설치 했다고 밝혔다.


산악위치표지판은 긴급구조 요청시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것이며, 이번 설치한 사각말뚝형의 표지판(높이 1.3M)은 다각적으로 원거리표식이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소방서관계자는 “산행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산악사고에 대비해 유사시 출동확립 태세를 갖춤으로써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하경 기자 sarang4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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