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이 인근 자매결연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가곡2리 마을회관에서 인근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공장인근 자매결연 마을의 70세이상 노인 대상으로 신청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수사진은 지난 2006년 177명을 시작으로 2007년에 134명, 올해는 40여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한다.


이외에도 현대제철은 공장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추석선물전달, 경로잔치 지원, 컴퓨터 방문수리 등 생활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지역과 보다 밀착된 협력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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