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주민자치회, 고대로타리클럽, 적십자봉사회 함께 참여

[당진신문] 당진시 고대로타리클럽(회장 이광선)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이광선 고대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7월1일 취임하면서 2017년부터 추진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사업을 고대로타리클럽 뿐만 아니라 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회 등 고대면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공동체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고대면주민자치소통협력을 위한 협약을 고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대면주민자치위원회, 고대면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체결하고 체계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은 매주 토요일 마다 생활이 어려운 22가정을 선정하여 회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가정마다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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