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변현주, 성악 테너 박흥우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장인 홍윤표 시인의 시 ‘목련꽃 진다’가 순수가곡으로 발표됐다.

장충레코딩스튜디오에서 제작, 한국예술가곡사랑회에서 발표한 이번 가곡은 변현주 작곡가가 작곡하고 박흥우 성악가가 불렀다.

봄을 풍요하게 가구는 목련꽃의 우아함에 한 주도 못가 피었다지는 아쉬움을 노래한 ‘목련꽃 진다’는 KBS 정다운 가곡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서 방영된다.

한편, 홍시인은 ‘난지도 해당화’ ‘안국사의 봄’ ‘아미산’ 등 당진을 소재로 한 시를 가곡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총 28편의 시가 작곡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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