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당진신문]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5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 맞벌이가구 초등 자녀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녀돌봄교실은 △종합복지타운 4층에서 창의 쑥쑥 코딩교실, dream up! Cheer up! 치어리딩(매주 화,목)이 △신평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유아놀이체육(매주 화,수)이 열린다. 또 △어시장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오감발달 놀이교실, 신나는 음악놀이(매주 목,금)가 진행되어 자녀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신평 공동육아나눔터, 어시장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 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당진의 공동육아나눔터는 △종합복지타운 4층 △어시장 2층 △신평 문화스포츠센터 1층 등 총 4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25,847명에서 2018년 32,499명으로 꾸준히 이용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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