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문현수]
하늘은 짖은 안개로 쌓인듯
붉게 물들어 있고
농부의 입은 고된 일속에
벌어져 있으니
불청객은 끝간데 없이
찾아와 괴롭힌다
넓은 대지는 먼지로 가득하여
숨 쉬는 모든 것을 괴롭히고
윗분들은 밥그릇 싸움에
혈안이 되어있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당진신문=문현수]
하늘은 짖은 안개로 쌓인듯
붉게 물들어 있고
농부의 입은 고된 일속에
벌어져 있으니
불청객은 끝간데 없이
찾아와 괴롭힌다
넓은 대지는 먼지로 가득하여
숨 쉬는 모든 것을 괴롭히고
윗분들은 밥그릇 싸움에
혈안이 되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