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60여 세대 방문, 노후시설 교체해

▲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60여 세대를 방문 선물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1월27일 ‘2009년 도시가스 봉사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한마음봉사단은 당진지역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6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를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선물과 함께 보일러, 가스렌지 등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퓨즈콕, 호스 등 노후시설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전국의 도시가스회사들이 일제히 실시한 봉사의 날로써 날씨가 추워지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됐다.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공급권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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