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초교, 교문에 이동식 볼라드 설치


▲ 정문에 설치돼있는 이동식 볼라드

정미초등학교(교장 최만구)는 지난 4일 교문에 학생 안전 및 학교 운동장 관리를 위해 안전 볼라드를 설치했다.


교문을 진입하면서 차량 진입 등으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활동하기에 문제가 많았었지만 이제는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 운동장으로 변했다.

다만 학교를 방문하는 차량이 교문 진입을 할 수 없어 어려움이 예상돼 후문 진입 공간을 넓혔다. 앞으로 학교 방문 차량은 어린이들의 활동을 도우면서 후문(정문에서 동쪽으로 100m 진입)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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