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교,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 학생들은 특기적성 계발 프로그램 덕에 축구를 맘껏 할 수 있다.

계성초등학교(교장 고광기)는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배움의 시간이 멈추지 않는다.
방학 중에도 다양한 특기적성 계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것. 이것은 학생들에게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며 학생들의 소질과 특성을 계발할 수 있게 하는 값진 기회다.


이번 방학 중에는 12개의 외부강사 프로그램과 5개의 내부강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영어, 중국어, 한자, 컴퓨터, 로봇과학, 칼라믹스, 테디베어, 축구, 바이올린, 플룻, 그리기, 독서논술, 가야금, 단소, 리코더, 합창, 사물놀이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 축구부는 뜨거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였다.

축구를 좋아하는 만큼 축구공을 한 번이라도 더 차보고 싶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하는 시간도, 체력단련을 위해 운동장을 뛰는 시간도 아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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