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최창용, 우수 이종윤·조상연·최연숙 의원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당진시의회의 2018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단이 21일 그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이번 결과 발표를 통해 “초선의원이 많았지만 그 어느해보다 시민들의의견을 대변하는 내용이 많았다”면서 “전반적으로 행정사무감사 수준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개인감정이 삽입된 지적, 해당 실과에 지나친 압박과 인신공격에 가까운 발언으로 시민들에게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발언이 아직도 근절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며 향후 과제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최창용 의원을 우수의원으로는 이종윤 의원, 조상연 의원, 최연숙 의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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