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 서야중고등학교(교장 단현순)에서 5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빙푹성 양궁선수단이 내한하여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빙푹성 양궁선수단의 전지훈련은 충남양궁협회 이항용부회장이 베트남 하노이 대표팀을 지도한 인연으로 성사 되어 임원과 선수단 8명이 한국의 수준 높은 양궁을 배우고 있다.

서야중고 양궁부 장기향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양국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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