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42회 심훈 상록문화제”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종료됐으며,  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 32명(소방2,의용소방대원30)이 투입해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했고, 생명지킴이 수호천사가 주축이 되어 실습용마네킹을 활용한 1:1체험교육을 실시해 축제에 찾아온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에게 긴급상황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행사 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어 서 다행이다”며 “축제와 행사에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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