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당진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1일 어린이 약 1,200명을 대상으로‘피노키오와 친구들’ 2018 어린이 집합교육의 일환으로 식품안전교육 인형극을 진행했다.
요즘 아이들은 인스턴트식품 및 자극적인 불량식품에 쉽게 노출되면서 식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유아 및 아동기부터 그 맛에 길들여지기 쉬운 현실이다. 이는 곧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어린이 집합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
인형극은 나무인형‘피노키오’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제퍼트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켜 진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내용이다.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 집합교육 <식품안전교육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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