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이남림, 성악 테너 김승직

[당진신문 정윤성 기자] 우리고장 홍윤표 시인의 ‘노래하는 제주섬’ 자작시 1편이 순수가곡으로 작곡돼 신작음반으로 한국예술가곡사랑회에서 발표됐다.

‘노래하는 제주섬’ 가곡 작곡에는 한국여성작곡가회장 이남림 작곡가가, 성악에는 국립오페라단 콩크르 은상 등을 수상한 테너 김승직 성악가가 불렀다.

이 곡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를 작사해 가곡으로 발표하게 된 것으로 정다운 가곡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홍윤표 시인은 현재 국제펜한국본부이사, 한국시인협회, 경희문인회, 한국작사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발표 된 순수가곡은 현재 33편의 시가 작곡되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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