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쌀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시상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지역특산물 쌀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미(米)인대회” 대상에 예인어린이집 목지선 조리사가 선정됐다.

쌀의 소비촉진과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당진지역 대표 농산물인 쌀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레시피 공모전 결과 대상은 콩가루우무묵죽, 쌀수제비, 떡국떡파스타 총 3가지의 간식을 개발한 예인어린이집 목지선 조리사가 차지했다.

특히, 쌀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인만큼 밥, 쌀가루, 떡 등 쌀의 다양한 형태를 활용하였고, 이와 더불어 현장 적용이 가능한 레시피로 조리편의성에서도 큰 점수를 얻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2팀(하늘땅어린이집 이정은 학부모, 진달래어린이집 한선희 조리사) △우수상3팀(사랑몬테소리어린이집 김선녀 원장, 중흥어린이집 이혜선 학부모, 포근한어린이집 박복신 조리사) △인기상6팀(대건어린이집 원영일 조리사, 꼬마또래어린이집 최유림 학부모, 고대어린이집 김진경 조리사, 이레엘어린이집 정은영 원장, 이편한어린이집 장지영 학부모, 롯데어린이집 진숙경 원장)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수상한 레시피는 2019년 센터 식단 및 개발레시피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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