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관내 초·중학생 8명에게 총 삼백만원 전달

당진신문(대표이사 구본찬)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본사 사무실에서 창간 29주년을 기념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초등학생 5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8명을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일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구본찬 대표이사가 사비로 지급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당진초 6학년 정예린 △계성초 5학년 이다은 △원당초 6학년 송승주 △탑동초 6학년 조인성 △기지초 5학년 인승주에게 각각 30만원을  △당진중 3학년 최재현 △원당중 2학년 홍태규 △호서중 3학년 김하늘 학생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다음 세대인 지역의 어린 인재들이 잘 성장해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작지만 그런 측면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구본찬 대표이사는  “신문사 임직원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문을 만들듯이 독자들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신문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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