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지역 4가정에 희망의 공부방 제공

한전KPS 당진사업처(처장 이승귀)는 지난 6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와 공동으로 진행중인 ‘2018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지역 4명의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환경개선활동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한전KPS 신보령사업소 임직원들은 전달식에만 그치지 않고 2가정의 전기점검 및 노후시설 교체 봉사활동을 함께 하였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마련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한전KPS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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