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분회, 지역 나눔 실천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김현기 지회장) 송산면 분회(이상은 분회장)에서 지난 16일 9시부터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독거노인 가정과 장애우 가정에 등달아주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10가정에 리모콘으로 끄고 켤수 있는 태양광 등을 달아줌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의 생활에 편리함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상은 분회장은 “올해 하반기에 10가정을 더 선정하여 ‘소외계층 등 달아주기 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가 고민하여 더 많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면 분회에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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