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김현기 회장)에서는 지난 17일 신성대학교에서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동안 태권도 경호과 학생 100명에게 안보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소연 강사는 ‘대한민국을 그리워한 탈북민 이야기’라는 주제로 북한의 실상과 통일을 맞이하기위한 청소년들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2시간동안 진지하게 들은 학생들은 “전에 알고있던 북한에 대해 세세하게 들으니 북한사람들이 우리들과 너무나 다른 세상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이런 강의를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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