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이 공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역시 공천을 이번 주 내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에서는 당진시장 후보 이철수 전 당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서산시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아산시 유기준 아산시의회 의장 등 10명이 심사 면접을 진행했다.

이에 발맞춰 충남도당(조규선, 김제식 공동위원장) 역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및 공천 일정을 자격심사(서류심사)를 4월 20일(금), 자격심사를 통과한 공천심사 면접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최종 면접 후 공천 여부를 결정한다.

당진은 도의원 1선거구 오동원, 2선거구 이병욱 예비후보가 자격심사 서류를 제출했다. 시의원으로는 가선거구 이태용, 나선거구 김영철, 다선거구 이병덕, 라선거구 배병남 예비후보가 서류 제출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상황으로는 바른미래당의 당진후보들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이번 주안에 최종 공천을 확정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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