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홍기후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공천 여론조사 결과에서 승리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한 광역의원 경선 결과 홍기후 후보가 최종 613표를 얻어 심상찬 후보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홍기후 후보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본선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당진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홍기후 후보, 자유한국당의 정한영 후보, 바른미래당의 오동원 후보가 결선에서 맞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