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2선거구 도의원에 도전하는 김덕주 예비후보가 39년의 행정 경험을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덕주 후보는 지난 29일 송악 기지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 후보는 “39년간 공직에 있었다. 공직에 있을 때도 시민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었다”라고 말하면서 “이제 평가를 받는 자리에 섰다. 당진시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공한 행정경험, 밀어 붙이는 추진력, 물들지 않은 참신성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해상도계 문제, 당진항 활성화 등 30여개 지역 공약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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