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연 통해 대학 새내기들과 소통의 장 마련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이 지난 3월 27일 오전 10시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꿈은 이룰 수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김 총장의 특강은 대학 새내기들과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올해에도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 약 1,60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강연에서는 김 총장의 어린 시절 경험담과 여러 역경들을 딛고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어온 본인의 노하우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 주었다. 그 외에도 위인들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총장은 “우리대학은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신성대학은 총장 특강 이외에도 매년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정보·소양 등 실력향상의 자리를 만들어 학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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