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최연숙 출판기념회 개최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세과시에 나서고 있다.

작년 김홍장 당진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지난 2월 24일에는 바른미래당에서 당진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이철수 전 군의원이 자전에세이 ‘당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호서고등학교에서 열었다. 이철수 전 군의원은 출판기념회의 일반적인 장소가 아닌 체육관에서 열며 자신의 세를 과시했다.

신평 지역에서 시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회장 역시 같은 날 신평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역시 최 회장의 자전적 에세이인 ‘소소한 일상, 정치가 되다’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삶의 여정과 역경 그리고 여성 정치인으로서 성장하고 활동한 과정을 담아냈다. 자리에는 지역 정계인사들에 더해 지역 여성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석하는 등 지역 여성정치인의 출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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