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을 환경도시의 상징으로 만들겠다”
“당진을 환경도시의 상징으로 만들겠다”
  • 최효진 기자
  • 승인 2018.01.22 10:22
  • 호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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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도지사 공식출마선언

복기왕 아산시장이 충남도지사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진시를 환경도시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이 지난 1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복 시장은 “적폐청산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촛불 국민의 뜻을 받들어 210만 충남도민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분권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에 충남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복 시장은 ▲지방분권 추진(행정수도 이전 헌법 명시, 국무회의 광역대표 참석, 중앙정부 권한 지방 이양) ▲3농혁신 계승 ▲도 행정 시군 이양 ▲교육분야 3대무상 정책(고교, 교복, 친환경급식) 실현 ▲석탄화력 영향권 지역의 반값 전기료 추진 ▲‘어르신 무료 목욕 및 이미용권’ 지급 확대 ▲버스완전공영제 단계적 시행 ▲민간어린이집 정부지원 보육료 차액 전액 지원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KTX 역사 주변 R&D 집적지구 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 확정 등을 공약 사항으로 내세웠다.

복기왕 시장은 충남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분권화 정책을 구현하여 화력발전소의 영향권 내에 있는 인근 시군에 반값 전기료를 실현하겠다. 이 과정에서 당진시를 환경도시의 상징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공약 이행률 최고 등급이라는 평가에서 증명되었듯 복기왕은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라면서 “민주주의 한길에 서있던 결기와,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의 경험을 살려서 저 복기왕은 더 좋은 충남, 더 강한 충남을 만들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4일 공식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의원에 이어 복기왕 아산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출마 선언만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