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낭송가협회 신임회장 차현미

차현미 신임회장은 “이렇게 시 낭송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시가 좋아서 시 낭송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시낭송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또한 너무 좋다”며 “앞으로 시낭송이 으뜸가는 소리문화예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낭송을 통해 감성이 자랄 수 있조록 돕고자 한다”며 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시낭송가협회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 3시에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월 시낭송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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