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 기념집 발간 참여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집이 출간됐다.

이 기념집은 월간 신문예 대표 지은경 문학박사가 편저로 기획 발행한 것으로, 전국에서 211명의 저명시인들이 참여했으며 당진에서는 홍윤표 시인이 함께했다.

홍윤표 시인은 “애국시인 윤동주는 우리나라에는 물론 중국 루징시와 일본에서도 위대한 조명을 받고 있는 시인”이라며 “그의 풀꽃 같은 시가 강인한 생명력으로 우리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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