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시 - 문현수

어려움이 산처럼 밀려온다
가제 도 한숨을 가슴에 달고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등 뒤로 보내고 있다

매일이 힘겨운 사람들
그들를 사랑 합시다

힘겨워 지치고 곤하여도
서로 사랑하며 안아주고
그렇게 힘든삶을 나눕시다
지금은 서로 사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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