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시 - 문현수

그래도 우리는
나라를 사랑한다

그래도 우리는
나라를 걱정한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살아간다

그들이 우리를
무엇이라 칭하여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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