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초,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어르신 돕기 나서  

고대초등학교(교장 김형란)는 지난 달 30일 인성교육 차원으로 추진해온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쌀 20kg용량 7포대를 구입하여 고대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께 드리라고 고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학교 관계자는 “어린 고사리손으로 모은 쌀이 어르신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나눔장터 활동을 매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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