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대통령상’수상
총 393건 중 최종 10건에 선정
경진대회 출전, ‘대통령상’ 수상

당진경찰서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공모 관련, 주요 시책인 ICT를 활용한 범죄예방시스템 ‘SS-폴시스템’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진대회에 출전,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 및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추진한 생활불편 개선 성과의 공유 및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2008년도부터 우수사례 선정하여 시상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도부터는 매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393건의 공모안이 접수되었고, 1차 서면심사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 중, 당진경찰서의 ‘SS-폴 시스템’은 상위 10건에 선정되어 지난 20일 안전행정부에서 개최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 전문가 및 현장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SS-폴 시스템’은 NFC칩을 업소 內 여러 장소에 부착하여 어느 위치에서나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신속하게 신고함과 동시에 금은방을 “디지털 네트워크화”하여 강력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방어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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