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당진예술인축제 개최
오는 27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

오는 27일 제8회 당진예술인축제가 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진예술인축제는 당진시의 예술문화인을 과 타 지역 예술인의 국악,음악 공연과 미술,사진,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깨비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최영근 제3대 지회장의 공로상 수상과 미술협회 박정회원의 당진예술인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후에 삼도사물놀이, 팝페라공연, 트로트, 민요, 피아노트리오연주, 가요 공연이 진행된다.
당진예술인 축제를 주최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임성실 당진지회장은 “당진시의 예술발전과 산하 단체 간의 정보의 교류 및 화합으로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당진시의 예술인들과 다양한 예술동호인들의 활동으로 당진시민들 예술문화향수권 신장과 함께 시민들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체험하는 진정한 예술인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시부문은 당진문예의 전당 일원에서는 사진전과 창작깃발미술전과 서각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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