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발전위원회 운영위원회 개최
윤병원 회장 당진 부곡부두 입지조건 및 친환경 부두 건설 특강 
 
당진항발전위원회(상임위원장 신철석) 운영위원회의에서 당진 부곡부두 입지조건 및 여건과 친환경 부두 건설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10일 원당동 차리인동네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의에는 당진항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당진·평택 도선사협회 윤병원회장, 당진항만공사 김성수 사장과 이강환 항만정책팀장, 신입 운영위원 정재욱(동부당진항만(주) 상무이사), 권호성소장(KASCO), 신상돈소장((창대검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회비 인상의 건, 신입 운영위원 추천 건, 당진항 견학의건 해외항만 방문의 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원 회장은 특강에서 “부두개발을 위해서는 1단계로 금년 9월 이전에 장기개발계획에 만드시 세워 놓아야 한다. 그래야 2단계 실시설계를 하고 정부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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