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이야기 - 배흥섭

지황(地黃)[Rehmannia glutinosa]
생약명 : 생지황, 건지황, 숙지황(熟地黃)

숙지황은 陰을 滋養하고 혈을 補陽하는 효능이 있다.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지황의 뿌리를 9烝9爆(9번 찌고, 9번 건조한 것)한 것이다.
10~11월 사이에 뿌리줄기를 파내어 줄기와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는다. 이것이 선지황이다. 건지황은 씻을 필요 없이 쇠로 넓은 판위에 놓고 약한 불에 천천히 말린다. 속이 점점 마르고 색이 까맣게 변화되며 전체가 부드럽게 되고 겉껍질이 딴딴하게 되면 꺼낸다. 햇볕에 말리는 방법을 써도 된다.
숙지황은 황적색의 생지황을 찌고 말리는 것을 9번 교대로 반복하여 흑색으로 변한 것이다.
길이는 10~15cm, 지름은 0.3~1cm 정도이며, 만곡이 불규칙하고, 점성을 띤다. 일반적으로 굵은 것을 상품으로 친다. 이는 地黃素와 만니톨 및 당질을 함유하고 있다.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달고 약간 쓴맛도 있다. 주로 간, 심장, 신장의 경락에 작용하지만, 심포경, 간경, 담경에도 작용한다. 숙지황은 사물탕의 주요약재이며, 補血의 주된 처방이다. 또 각종 만성병 중 陰虛症狀, 즉 몸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內熱, 要膝傘軟(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며 연약한증상), 咽喉乾燥, 갈증, 舌尖紅, 脈細數 등의 증상에 사용한다. 빈혈과 血虛症狀을 나타내는 질환에는 당귀와 백작약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자궁출혈에는 阿膠, 당귀, 백작약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예로부터 虛談(脾와 腎의 陽氣가 부족한데다 寒濕이 어우러져 생긴 膽症)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차 대신 달여서 매일 마시면 좋다고 했다. 우슬과 육계를 함께 사용하면 肺氣가 잘 통해 천식에 효과가 있다. 또한 肺腎陰虛로 가래가 많고 기침과 천식이 있을 경우는 陳皮, 半夏, 복령 등과 배합하여 사용한다. 이외에도 陰虛(陰液 즉 津液. 精, 血 등이 부족한 증후)로 장이 건조하여 습관성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돼지살고기를 삶은 수프와 함께 복용하면 좋다. 숙지황은 단맛이 있으며, 영양분이 많고 기름기가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하면 소화기능장애를 일으켜 腹脹, 설사, 위부불쾌감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소화불량 脾胃虛寒,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뿌리를 술에 넣고 여러 번 쪄서 말린 것을 “熟地黃”, 날것을 “生地黃” 또는 “鮮地黃”, 날로 말린 것을 “乾地黃”이라고 한다. 잎을 “地黃葉”, 꽃은 “地黃花”, 종자를 “地黃實”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숙지황 및 숙지황탄 만드는 방법
말린 지황에 황주 30%를 넣고 저어서 찜통에 넣고 내외가 검고 윤기가 날 때까지 찐 다음 꺼내어 햇볕에 말리면 된다. 혹은 말린 지황을 찜통에 넣고 8시간 찐 다음 하룻밤 뜸을 들이고 이튿날에 상하를 뒤집어서 다시 4~8시간 찌고 다시 하룻밤 뜸을 들인다. 이것을 8할 가량 햇볕에 말린 다음 썰어 조각을 내서 다시 햇볕에 말린다.

1.뇌공포자론
신선한 지황의 백피를 제거하고 도기그릇과 버드나무로 만든 찜통에 찐다. 다음에 이것을 펼쳐놓고 탕기가 가시면 술을 바르고 재차 쪄내어 말린다. 동, 철기에 접촉시켜서는 안된다.

2.본초도경
굵은 지황 20~30근을 씻는다. 그리고 가는 뿌리 및 가늘고 짧은 뿌리 마디를 쓸어낸 것을 역시 20~30근을 찧어 짜낸 즙을 은그릇이나 동그릇에 넣는다. 여기에굵은 지황을 넣어 즙이 고루 스며들게 적신 다음 밥 위에 얹고3~4번 찐다. 찔 때마다 수시로 지황 즙이 스며들게 적시고 다 찐 다음에는 즙이 다 없어질 때까지 햇볕에 쬐인다. 이렇게 하면 지황은 옻처럼 검은 빛이 나고 맛은 엿처럼 달게 된다. 이것을 반드시 질그릇 용기에 보관한다. 기름기가 있어 부드러운 것은 햇볕에 쬐거나 수분이 스며들게 하면 좋다.

3.본초강목
최근의 만드는 방법은 물에 가라앉는 굵은 지황에 축사인의 가루를 넣은 질 좋은 술을 고르게 섞어서, 버드나무로 만든 찜통을 질그릇 냄비에 넣고 이 약재를 넣은 다음 쪄서 햇볕에 말린다. 이렇게 9번 찌고 9번 햇볕에 말린다. 지황의 성질은 흙이기 때문에 사인의 향기를 스며들게 하는 것은 오장의 衝和의 氣를 화합하고 단전에 돌려보내기 위함이다. 현재 시중에는 단지 술에 삶기만 한것이 판매되고 있으나 그것은 약용으로 쓸 수가 없다.

숙지황탄
숙지황을 뜨겁게 달군 냄비에 8할 정도 넣고 윗면에 냄비로 뚜껑을 덮고 2개의 냄비의 접합부를 황토 진흙으로 봉한다. 그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고 뚜껑으로 덮은 냄비 밑바닥에 붙인 종이가 누렇게 될 때까지 약한 불과 센불을 엇갈아 사용하며 굽는다. 불길을 막고 식은 다음 꺼낸다. 또는 숙지황을 냄비에 넣고 직접 볶아서 숯으로 만들어도 된다.

약효와 주된 치료법
陰을 자양하고 혈을 보양하는 효능이 있다. 陰虛血少, 요슬위약(腰膝萎弱), 노수골증(勞嗽骨症), 遺精, 崩漏, 월경불순, 消渴, 耳弄, 目昏을 치료한다.
1. 앉았다 일어서려고 할 때 눈이 흐려지는 증상을 다스린다.
2. 골수를 차게 하고 살과 피부를 자라게 하며 精血을 생성하고 오장, 내상의 부족을 보양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머리나 수염을 검게 한다. 남자의 五勞七傷, 여자의 傷中胞漏, 월경불순, 임신 출산에 관계되는 각종 병을 치료한다.
3. 腎水를 자양하고 골수를 꽉 차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眞陽을 보익하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머리나 수염을 검게한다. 또 脾陰을 보양하고 오래된 설사를 멎게 한다. 노상풍비(勞傷風庳), 음휴발열(陰虧發熱), 건해담수(乾咳痰嗽), 胃中이 공허하고 쉽게 배고픈 느낌이 오는 증상, 두증심허무농(痘症心虛無膿), 병후 경고산통(脛股酸痛), 산후 복부 급통, 무한편폐(無汗便閉), 각종 動血, 모든 간신음휴(肝腎陰虧), 허손백병(虛損百病)을 치료하며 水氣를 보충해주는 주요한 약이다.

사용방법과 용량
내복 : 0.4~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 환을 짓거나 가루를 만들고 바짝 졸여서 고제로도 만들어 낸다. 또는 술에 담가서 쓰기도 한다.

배합과 주의사항
脾胃가 허약하고 氣가 滯하여 痰이 많고 복부가 팽만하여 변이 무른 증상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1. 동이나 철기에 닿으면 안된다. 닿게 되면 腎을 소모시켜 머리를 희게 하고 榮衛血을 손상한다.
2. 무, 파, 부추, 염교의 흰 부분을 피해야 한다.
3. 복부가 부풀어 오르고 痰이 성한 환자는 사용에 주의한다.
4. 숙지황에 대해 황도연이 쓴<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숙지황은 약간 따스해, 腎水와 血 補한다오, 머리칼을 검게 하고, 精髓 또한 불려주네 라고 기술한다.
5. 숙지황을 생강즙에 담갔다가 사인과 함RP 쓰면 향기가 나면서 오장을 고르게 하고 충화지기(&#20914;和之氣)를 단전으로 가게 한다.
6. 목단피, 당귀와 같이 쓰면 혈을 고르게 하고 생겨나게 하며 혈분의 열을 없앤다. 또한 滋陰 하면서 골수를 보한다.
7. 배꼽 아래가 아픈 것은 腎에 속한 증인데 숙지황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 그것은 숙지황이 腎氣를 통해주는 약이기 때문이다.
8. 지황은 중주의 기름진 땅에서 나는데 그 빛이 누른 것은 土의 색이다. 맛이 단 것도 토의 맛이다.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족태음과 족양명경의 약이 아니라고 한 것을 나는 믿지 않는다. 생지황은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脾陽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주의해서 써야 한다. 그러나 숙지황은 성질이 평하고 至陰의 氣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장의 眞陰을 補한다. 또한 혈이 많은 장기에 가장 중요한 약인데 어째서 脾胃經의 약이 안되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려면 기와 혈이 있어야 하는데 기를 보하는 데는 인삼이 주약이 되고 황기와 백출이 보조약이 되며 혈을 보하는 데는 숙지황이 주약이 되고 천궁과 당귀가 보조약으로 된다. 인삼과 숙지황은 기혈을 보하는 데 반드시 있어야 할 약이다.
그 하나는 음에 속하는 약이고 또 하나는 양에 속하는 약인데 서로 표리관계에 있다. 또한 그 하나는 形에 속하고 하나는 氣에 속하며 서로 생겨나고 자라는 것을 주관한다.
숙지황의 性味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정하기 때문에 이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다른 약으로 이것을 대신 할 수가 없다.

허준의<동의보감>에서 숙지황(찐지황)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며 쓰고(微苦) 독이 없다. 부족한 혈을 크게 보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하며 골수를 보충해 주고 살찌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虛損症을 보하고 혈맥을 잘통하게 하며 기운을 더 나게 하고 귀와 눈을 밟게 한다.
생지황은 胃를 상하므로 胃氣가 약한 사람은 오랫동안 먹지 못한다. 숙지황은 가슴이 막히게 하므로 담화가 盛한 사람은 역시 오랫동안 먹을 수 없다.
숙지황을 생강즙으로 법제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일이 없다.
성미: 숙지황은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생지황은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건지황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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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숙지황(養血滋陰, 補精益隨), 생지황(滋陰養血), 건지황(淸血凉血, 養陰生津)

해설
1. 숙지황
1) 혈허해서 안면이 황색이거나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뛰고 잠을 못 이루는 증상에      당귀와 같이 보혈제로 사용한다.
2) 부인이 혈허하거나 어혈로 생리가 고르지 못 한데 쓰며,
3) 肝腎陰虛로 인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연약하며,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며, 이명과 潮熱     이 있으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유정이 있는 증상을 호소할 때에 쓴다.
4) 滋陰시키는 효능이 강하며 소갈에 단방이나 복방으로 효력을 얻는다.
5) 精髓를 보해주므로 소아의 발육부진, 치매와 성인의 조루증, 정신황홀, 눈앞에서 꽃이나     별과 같은 것이 헛보이거나, 일찍 머리가 세고, 발기부전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는 증상     에 쓴다.
6) 腎虛로 인한 해수, 천식에도 자주 이용된다.

2. 생지황
1) 陰虛해서 일어나는 발열 증상을 제거한다.
2) 소갈에 현저한 효과를 보인다.
3) 토혈, 코피, 자궁출혈을 그치게 한다.
4) 부인의 생리불순, 임신 중 태아 불안 상태를 치료한다. 5)변비에 효력이 있다.
6) 골절상에 짓찧어서 붙이면 염증과 발열, 부종이 제거된다.

3. 건지황
1) 열병 후에 혀가 붉고 번조와 갈증이 심할 때에 쓴다.
2) 뼛골이 쑤시면서 미열이 나는 골증,
3) 장기 내부에 열이 있어서 일어나는 소갈증에 효력이 있다.
4) 토혈, 코피를 그치게 하고, 5)열로 인한 피부발진을 개선시킨다.

약리작용
1)혈당을 내리고, 2)순환기 계통에 작용하여 강심 및 이뇨작용을 보인다.. 3)간기능 보호 작용, 4)항균작용이 나타난다.

임상보고
1. 숙지황
1) 풍습성, 유풍습성관절염에 반응,
2) 습진, 담마진, 신경성 피부염에 유효,
3) 전염성 간염에 유효,
4) 퇴행성 척수염,
5) 眼炎에도 효과 입증.

2. 생지황
1) 풍습성, 유풍습성 관절염에 이 약물 120g을 1시간 동안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2) 습진, 담마진, 신경성피부염에도 복용하여 효력을 얻었으며,
3) 감초와 배합한 약침 제제는 전염성간염에 일정한 효능이 있었다.

황도연의 <방약합편>에서 생지황
조금 찬데 습열을 없앤다네, 골증 번열 멎게 하고, 어혈 또한 삭이더라,
건지황은 서늘하여 오한 발열 멎게 하고 심담의 혈어와 각혈 토혈 낫게 하네
술에 담갔다가 쓰면 약기운이 위로 올라가고 생강즙에 담갔다 쓰면 약기운이 가슴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생건지황 제법
생지황60kg에서 36kg을 나무절구에 넣고 짓찧어 즙을 내고 나머지는 술에 버무려서 지황즙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류머티스성 및 류머티스성 관절염
건지황 3냥을 잘라 부수어 물600~800ml를 넣고 약 1시간가량 달여 여과하고 약액 약 300ml를 취한다. 이것을 1일양으로하여 1~2회에 걸쳐 복용한다. 소아는 성인의1/3~1/6양을 복용한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12례에 시험치료를 한 결과 11례는 복용후 1일~3일에 1례는 복용 후 6일에 관절의 통증이 경감되었고 관절이 붓는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이어서 관절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하였으며, 결절성, 홍반이 없어지고 체온은 점차 내려갔다. 12~50일의 치료 후에 9례는 완치되었고 3례는 뚜렷한 호전이 있었다. 치료한 병례를 3~6개월을 경과하여 관찰한 결과 재발이 1례 있었지만 다시 지황으로 치료한 결과 효과가 있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11례에는 치료 후에 현저한 호전이 잇는 것이 9례, 호전이 있는 것이 1fp, 그리고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이 1례였다. 대부분은 1~5개월 내에 관절통이 경감되었으며 관절이 붓는 증상이 소실되는 것은 빨랐지만 통증이 경감되는 것은 비교적 늦었다. 효과가 있은 증 례중 그 후 소수는 재발하였다.

습진, 두드러기, 신경성 피부염 등 피부병
건지황 3냥을 잘라 부수고 물 1000ml을 넣고 1시간가량 달여, 이를 여과하고 약액 약 300ml를 취하여 1회 또는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소아는 성인의1/3~1/6을 복용한다. 간격을 두어 복용하는 방법을 쓰는데, 매번 계속 3일간 복용하고, 전체적으로 4회에 걸쳐 복용한다. 제1회 복용 후에는 3일을 쉬고, 제2회에는 7일을 쉬며, 제3회에는 14일을 쉰다. 모두 합하여 36일(복용하는 날짜는 12일 간)을 제1치료기간으로 한다. 1치료 기간이 끝나면 1개월간을 쉰 후 제2치료기간을 시작한다. 37례중(1례는 항생물질을 썼다) 28례는 치유되었으며 진보가 현저한 자가 3례이고 진보한 자가 5례이며 무효인 자가 1례였다. 그중에 습진에 대한 치료효과가 비교적 명확한데 25례중 22례가 치유되었고 3례가 현저한 진보를 보였다. 가장 빠르게 효과를 나타낸 것은 1일, 가장 늦은 것은 6일이며 치료 기간이 제일 짧은 것은 5일이고 제일 긴 것은 20일이며 대부분 환자가 5~16일 이내에 치유되었다. 부작용은 매우 드물어서 일부는 복용한 다음날 가벼운 설사를 한 경우가 있었지만 제 2일에는 저절로 나았다. 그 외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전염성 간염
감초를 배합하여 주사액을 만들고 한 개에는 원약으로 생지황 4돈, 신선한 감초 2돈의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것으로 한다. 1일 1회 근육 주사를 하며 1회에 2개,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관찰한 50례중 급성 무황달형이 30례, 지연성이 15례, 만성 간염이 5례였다. 치료 10일에서 현저한 효과(주요증상이 소실되고 간장, 비장의 종종창이 회복하여 정상으로 되거나 혹은 안정되며, GPT와 황달지수가 정상으로 됨)41례, 호전(주요증상과 객관적 소견이 호전되고 간기능이 정상에 가까움) 7례, 무효 2례였다. 특히 GPT를 내리는데 비교적 현저한 효과가 있었다.

중풍으로 팔다리에 경련이 일 때
건지황, 감초, 마황 각 40g을 잘게 썰고 술 3되와 물 7되를 넣고 4되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8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1일 2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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