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음주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 가져

당진시가 바람직한 공직 음주문화 정립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김진형 교수를 초빙해 ‘바람직한 공직 음주문화 정립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교육’을 시청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가졌다.
당진시는 지난 2월부터 ‘음주 제로화 운동’ 추진을 통해 작년 평균 대비 음주운전 적발율이 50%로 감소했으나, 연말연시를 앞두고 잦은 회식으로 인한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으로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공직 음주문화를 정착시켜 당진시의 위상을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