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당진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월드비전 대전 충남지부 당진지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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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전 충남지부 당진지회(지회장 방두석목사)가 오는 3일 당진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꿈이 총총총 뜁니다’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한다.
당진소년소년합창단이 주최하고 월드비전 대전 충남지부 당진지회와 진달래마을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 하는 이날 행사의 공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린(백영은, 김수아학생), 피아노(이민, 이도현학생)연주와 합창(당진소년소년합창단), 중창(해나루중창단), 성악(송기철학생)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본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마을에 학교가 생기고 아이들이 보건, 식수혜택을 받게 된다.
방두석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특별이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계의 이웃을 돌볼 줄 아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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