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와 교육을 겸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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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송산면에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덕섭)가 새롭게 출범하여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9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요가, 70-80가요교실, 에어로빅, 컴퓨터,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강사로 구성되어 여가와 교육을 겸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꽃이자 희망인 지역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송산주민자치센터 김덕섭 위원장과 이명철 관장은 송산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주민이 지역 사회 행사에 스스로 참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주민 조직육성을 지원하고 주민조직화에 필요한 시민의식을 높여 여가생활과 함께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기간 동안 여가생활, 교육,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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