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9일까지
100일 계획 추진

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국민 눈높이에서 공감받는 기획수사를 통해 경찰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고질적인 부정부패 사범 및 생활밀착범죄 수사 100일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기획수사는 오는 11월 19일까지 100일간 추진하며 테마로는 복지수요 증가로 국고보조사업 규모 급증에 따른 ‘보조금 허위신청·횡령’ 등 관련 비리와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악질적인 대출사기 범죄를 선정하고 집중 수사키로 했다.
 당진경찰서는 올 상반기에 전국최대조직 대출사기단 등 11명을 검거하여 7명을 구속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유제열 서장은 “이번 100일간의 기획수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향상을 이뤄 당당하고 품격있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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