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중학교(교장 유일곤) 인터랙트 동아리 학생 24명은 지난 13일, 평택지방해양항만청에서 실시하는 서해바다학교에 다녀왔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대형버스와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주었으며 씨월드호에 승선하여 평택․당진항이 전국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물류량을 가지며 자동차 수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설명을 해주었다.
또 산업체 견학으로 기아자동차를 갔는데 철판을 절단하는 과정과 자동차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이번 체험을 기획한 구자양 지도교사는 “서해바다학교에 참가하도록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꿈을 기르고 도전하는 학생이 되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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